마치 장군들이 머리를 맞대고 회의를 하는 것 같다고 해서 붙여진 두무진(頭武津.명승 8호)은 서해의 해금강이라 불릴 정도로 웅장미가 아름답고 다양하며 기묘한 기암괴석들이 펼쳐진 중에 광해군이 ‘늙은 신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극찬한 선대암, 코끼리가 물을 마시고 있는 모습의 코끼리바위, 비슷한 모양의 두 바위가 껴안고 있는 형제바위 등 백미를 자랑하고 있는 해변 풍광을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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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일/ 채널A 스마트리포터 press15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