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곶해변(천연기념물 제391호)’은 용기포항 왼쪽에 있는 규조토해변으로 유사시 비행기의 이착륙이 가능한 천연비행장으로 세계에서 두 곳 밖에 없다고 하며 한때 군부대 비행장으로 사용되었고 자동차가 달려도 바퀴자국이 생기지 않을 정도로 단단하였다.
‘콩돌해변’은 콩알크기의 돌멩이가 2Km 가량 뒤덮인 해변으로 이곳에서 하는 찜질은 악성 피부염에 특효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파도에 쓸려 다니며 내는 소리 또한 여느 해변에서 찾을 수 없는 이곳만의 자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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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앵자/ 채널A 스마트리포터 press25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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