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계박람회의 중심에 거대한 크기의 O형 구조물 Big-O(빅오)는
각종 중요 행사와 해상쇼가 펼쳐질 때 화려한 조명 역할을 한다.
세계 최초로 홀로그램 영상을 자연에 투과한 레이져쇼와 분수쇼가
함께하여 더욱 화려화게 밤무대를 수놓은 Big-O 해상쇼와
버려진 시멘트 저장고를 활용한 문화 공간 스카이타워를 세계에서
가장 큰 소리를 내는 파이프오르간(월드기네스 인증)의 야간조명과
Big-O 영상쇼에 담긴 해양을 살리자는 메시지 전체를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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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앵자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25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