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서해 5도에서 긴장조성과 서해 NLL(북방한계선)을 무력화하려고 끊임없이 도발하고 2010년 3월 26일에는 백령도 남방 2.5km 해상에서 천안함을 북한의 반잠수정 어뢰로 폭침하여 46명의 용사들이 희생되었으며 그중 6명은 차디찬 바다에서 산화되어 꺼지지 않는 대한민국 바다의 불꽃이 된 용사들의 넋을 기리고 가슴에 새기기 위해 폭침 1주기를 맞아 천안함이 최초로 좌초하는 것을 관측했던 초소인근에 46명 용사들의 얼굴이 새겨진 위령비를 새우고 백령도를 찾는 이들 대부분이 방문하여 국가안보를 다시 되새겨보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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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앵자/ 채널A 스마트리포터 press25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