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과의 오제왜개연꽃(남개연꽃. 학명: Nuphar pumilum var. ozeense)은
왜개연꽃에 비해 연꽃의 암술머리가 붉은색이 특징이고 우리나라 원산으로
전주 관촌, 전북 고산, 섬진강 낙수리, 서울 장자못과 향원정, 파주 용연, 고성 용천에서
자생하고 있으며 일본 식물학자가 학명을 붙이면서 일본 중부 고산 습지 Oze에서
발견 하였다하여 이름에 오제가 붙었고 꽃이 피는 시기는 6월부터 9월 사이 이다.
이영일/ 채널A 스마트리포터 press15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