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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성보(사적 제 227호)의 역사와 문화에 숨결

들풀/이영일 2012. 11. 5. 14:33

 

광성보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 해안동로 466번길 27에 위치한 문화 유적으로 강화해협을 지키는 중요한 요새로, 고려가 몽골의 침략에 대항하기 위하여 강화로 천도한 후에 돌과 흙을 섞어 해협을 따라 길게 쌓은 성이다. 조선 광해군 때 헐어진 곳을 다시 고쳐 쌓았으며, 조선 효종 9년(1658년)에 광성보가 설치되었으며, 숙종 5년(1679)에 용두돈대, 오두돈대, 화도돈대, 광성돈대 등 소속돈대가 축조되었다. 영조 21년(1745년) 성을 개축하면서 성문을 건립하고 안해루(按海樓)라는 현판을 달았다. 안해루, 광성돈대와 당시 사용했던 대포, 소포, 불랑기를 복원한 포, 쌍충비각(향토문화유적 제10호)과 비, 신미순의총, 신미양요 순국무명용사비, 손돌목돈대, 용두돈대를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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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일/ 문화재청 헤리티지채널사진기자

이영일/ 채널A 스마트리포터 press15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