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전등사는 우리에게 불교가 전래 시기인 381년 고구려 소수림왕 11년 아도화상에 의해 창건되었으며 전등사란 이름은 서기 1282년 진종사에서 개명 되었는데, 고려 충렬왕의 비인 정화공주가 인기스님으로 하여금 송나라에서 펴낸 대장경을 인간 봉안 하도록 한 것과 옥으로 만든 등을 절에 시주하여 유래 되어 전등이란 불법의 등불을 전한다하여 붙여졌다 한다. 1600여년을 이어온 고찰의 대웅보전, 네 모서리 기둥 지붕을 밭치고 있는 나부상, 전등사 범종, 명부전, 정족산성(삼랑성), 양헌수 장군이1866년 병인양요에 프랑스군을 격파한 승전비각, 전등사 금천교 등을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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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일/ 문화재청 헤리티지채널사진기자. 채널A 보도분부 스마트리포터 press15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