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용 두 마리가 꿈틀거리는 덕수궁(사적 제124호)

들풀/이영일 2012. 12. 4. 18:31

 

조선시대 궁궐 덕수궁은 경운궁으로 불리다가, 고종황제가 1907년 왕위를 순종황제에게 물려준 뒤에 이곳에서 계속 머물게 되면서 고종황제의 장수를 빈다는 뜻의 덕수궁으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

덕수궁 터에는 미국과 영국대사관을 비롯 지난날 많은 건물이 있었으나 현재는 18,635평에 대한문(大漢門), 중화문(中和門), 광명문(光明門), 중화전(中和殿), 석어당(昔御堂), 준명당( 俊明堂), 즉조당(卽조堂), 함녕전(咸寧殿), 덕홍전(德弘殿), 석조전(石造殿),등과 다른 궁궐에는 봉황이 있는 자리에 중화전으로 오르는 답도와 천정의 용문양을 영상에 담았다.

 

 

 

* 저널로그: http://blog.donga.com/yil2078/

 

* 포토갤러리: http://my.pcaso.kr/yil2078

 

이영일/ 문화재청 헤리티지채널사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