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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아품이 있는 콰이 강의 다리

들풀/이영일 2013. 1. 11. 12:59

 

 

태국 칸차나부리 세계 2차 대전 당시 가장 많이 목숨을 잃은 슬픔이 있었던 콰이 강의 다리 (The Bridge on the River Kwai)유적과 제스 전쟁박물관(JEATH Museum. 일본(Japen), 영국(England), 호주(Australia), 태국(Thailand), 네덜란드 (Holland)의 머리글자를 따서 붙인 이름 제스)과 유엔군 묘지를 영상에 담았다.

〈콰이 강의 다리〉는 '보기 대령의 행진'으로 알려진 휘파람 곡조로도 인기를 끌었지만, 전쟁의 부조리와 광기에 대한 묘사로 주목을 받았다. 제2차 세계대전 중 일본의 포로수용소를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고집스러운 영국군 장교(알렉 기네스)와 그에 못지않게 완강한 일본군 장교(세수에 하야카와) 간에 의지의 대결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샘 스피겔이 제작한 1957년 아카데미상 작품상 수상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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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앵자/ 채널A 보도본부 스마트리포터 press25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