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소호서실 30주년 기념‘대유연서회원전’이 2013년 2월 28일 ∼3월 5일까지 울산문화에술회관(1.2.3.4전시실)에서 2013년 2월 28일 오후 6시 30분 오픈식을 갖고 열리고 있다.
‘대유연서회’ 서영숙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서예지도자로 30년의 긴 세월 속에 외길로 한글과 한문의 여러 서체와 전각, 사경 등 폭 넓은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열정적인 후학 지도에 힘입어 대한민국 미술대전초대작가와 울산광역시미술대전 초대작가등 전국 여러 공모전에 초대작가를 배출해 주신 서호이권일 선생님께 존경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회원 32명이 서로 격려하며 함께 땀을 흘린 작품과 서호 이권일, 목원 김구 선생님의 찬조작품이 전시 되고 있다’는 인사말과 한국예총 고문 서진길 고문께서는 ‘서예문화의 품격을 표현할 작품전을 축하한다.’ 는 축사, 서호 이권일님은 ‘서실 30주년의 큰 의미와 붓을 잡는 순간 경건한 마음으로 글씨를 통하여 심신을 다듬고 정서를 함양해야 한다.’고 격려사를 해 주셨다. 4관에서 대유연서회 회원 규원 서미희 작가의 서예와 문인화를 하면서 시, 서화,의 시인묵객들의 정신세계를 넘나들면서 새로운 회화 세계를 표현한 작품전이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