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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평안신궁(平安神宮)

들풀/이영일 2013. 3. 12. 21:08

 

평안신궁(平安神宮) 무령왕의 후손이기도 한 간무천왕을 제사지내기 위해 헤이안천도 1,100주년을 기념하여 1895년에 건립된 교토 헤이안 신궁 (平安神宮)은 넓은 신사 경내가 신전을 둘러싸도록 하여 헤이안시대 왕궁의 형식을 본떠 만들었고 붉은 옻칠을 한 기둥과 초록색의 기와가 특징인 신궁을 영상에 담았다.

일본 교토(京都)는 오사카에서 버스로 1시간 20분 정도 거리에 명치유신으로 왕실이 동경으로 옮기기 전까지 일본의 수도여서 문화재가 많아 고도제한으로 높은 건물과 신축이 어려우며 화려한 입간판도 제한을 받는다고 하며 쿄토에는 임진왜란 때 히데요시 군대가 조선에서 전리품으로 가져 간 귀와 코가 묻혀 있는 전리품으로 가져간 이총(耳塚)무덤도 있는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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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앵자/ 채널A 보도본부 스마트리포터 press25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