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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 민예촌거리와 긴린코 호수

들풀/이영일 2013. 3. 17. 13:54

 

 

북규슈(北九州) 오이타현 아름다운 민예촌거리는 가장 일본적인 온천지 유후인(油布院) 마을 곳곳에 크고 작은 미술관과 갤러리, 예쁜상점, 다양한 음식점, 분위기 있는 카페등 아기자기한 마을 분위기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관광지와 호수의 잉어가 수면 위를 뛰어오르는 모습이 석양에 비쳐 그 비늘 빛이 금빛으로 보인다고 해서 유래 된 명물 온천과 샘물이 같이 솟아오르는 긴린코 호수(金鱗湖, きんりんこ)는 호수라 하기보다는 연못이라 볼 수 있는 가로 100미터, 세로 70미터 정도 되는 큰 연못을 1884년 일본 유학자 모리(毛利空桑)가 이곳을 방문하여 이름 붙인 호수를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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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앵자/ 채널A 보도본부 스마트리포터 press25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