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생 윤동주, 청소당번 문익환, 떠드는 학생 송몽구,
구구단 못 외우는 학생 김옥분......
금주에 할일: 손발을 깨끗이 씻자.
독립운동가, 시인 윤동주 (1917~ 1945)의 생가 터가
북간도(지금의 지린 성 옌볜 조선족 자치주 룽징시)출생지에
있고 바로 옆 건물이 조선족 최초의 동명 소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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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일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15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