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원호텔 ‘번영의 나무쇼(Prosper Tree Show)’는 12간지 동물들을 형상화한 천장이 천천히 열리면서 웅장한 음악과 함께 레이저쇼가 펼쳐지면서 화려하고 고급스런 크리스탈 상들리에 등이 나타나 내려오고 별자리처럼 생겼던 돔모양의 바닥도 갈라지면서 황금나무가 쏟아 올라오면서 봄, 여름, 가을, 겨울을 표현하듯 나뭇잎색이 바뀌며 하늘의 상들레에와 서로 마나는 동서양에 조화로움의 만남을 표현한 쇼다. 황금색나무가 될 때 동전을 던지면 황금나무가 소원을 들어 준다고 동전을 던지는 사람들이 많다. 황금나무와 상들리에가 만남이 이뤄지면 역으로 위와 아래로 내려가 빛을 내면서 처음처럼 상들레리에가 하늘로 들어가면서 12간지 천장으로 변하고 나무도 아래로 내려가면서 돔이 닫히면서 별자리돔으로 닫히면서 쇼가 끝났지만 여운이 마음속에 남는 10분간의 짧은 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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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앵자/ 채널A 보도분부 스마트리포터 press258
영상: 이영일/ 채널A 보도분부 스마트리포터 press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