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황제들의 주거지였던 겨울궁전은 표트르 1세에 의해 세워졌으나, 미술품 수집을 상당히 좋아했던 예카테리나 2세가 수집한 미술품들을 따로 보관하기 위해 겨울 궁전 옆에 별관을 세워‘에르미타쥐’라고 명명해 보관해 오던 작품들을 1917년 혁명 이후 러시아 제국이 붕괴되자 국립 박물관으로 운영되며 모든 개인 소장품들은 국유화 되었다.
이 박물관은 루브르 박물관, 대영 박물관과 더불어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히는 곳으로 전시된 역사적인 예술품들 일부를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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