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성공적인 축제 지원을 위하여 담양군(군수 최형식)이 한국관광클럽(회장 이충숙) 회원사와 언론사 기자단을 3일과 4일(1박2일)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하였다.
한국관광클럽 이충숙 회장은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해 나가는 담양군의 대나무 축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국내 단체 여행객과 외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클럽 회원사들과 모든 지혜를 모으고 있다”며 “힐링의 도시, 생태관광의 일번지 담양군의 세계대나무박람회 축제가 꼭 성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팸투어는 한국대나무박물관 관람을 시작으로 용마루길, 죽녹원, 메타세쿼이아길, 메타프로방스, 소쇄원, 식영정, 국가사문학관, 창평슬로시티 마을 소개 등으로 진행되었다.
2015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축제는 ‘대숲에서 찾은 녹색미래’를 주제로 담양군 죽녹원 및 전남 도립대 일원에서 2015. 9. 17(목)부터 10. 31(토)까지 45일간 개최된다. 웰빙관광의 1번지 전남 담양 죽녹원 일원 푸른 대숲에서 펼쳐지는 신비로운 체험을 기획 하였다.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푸른 대숲에서 맛있는, 아름다운, 깨끗한, 푸르른 대나무를 맛보고, 만져보고, 감상하고, 느낄 수 있는 박람회가 될 것이다.
입장료는 개최 전일까지 사전예매 단계별로 할인 하고 있다. 예약관련 문의는 2015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조직위 홈페이지(http://www.damyangbamboo2015.kr)나 전화 061-380-2537로 하면 된다.
* donga.com Jounalog: http://blog.donga.com/yil2078/archives/24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