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실크팜(Angkor Silk Farm)은 캄보디아 실크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프랑스 정부가 지원한 직업 교육기관(社會的企業, social enterprise)으로 가내 수공업 보다 조금 발전한 모습에 불과 하며 전 과정이 수작업으로 이뤄지는 힘든 과정이지만 기술을 습득하면 높은 수익이 보장 된단다. 이곳에서는 뽕나무를 가꾸기, 뽕잎을 따기, 누에치기, 물레로 실크 실뽑기, 천연염색, 베틀로 실크짜기 전 과정이 우리나라 50∼60년대 모습과 흡사하여 옛 추억 여행을 2010년에 담은 사진과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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