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잎개고사리[학명: Athyrium iseanum Rosenst.]는 양치식물 고사리목 면마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지피식물 관상용이다. 개고사리 꽃말은 ‘엄마의 사랑’이다.
중부 이남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짧고 비스듬히 자라며 잎이 모여서 난다. 잎자루는 길이 10~20cm로 밑 부분에 비늘조각이 덮여있다. 잎은 길이 20~40cm로 난형 또는 타원형이며 2회 우상으로 갈라진다. 잎조각은 짧은 자루가 있고 끝이 뾰족하다. 작은 잎조각 가장자리는 깃꼴로 깊게 갈라지고 세모진 난형이다. 갈라진 조각은 가장자리로 잔톱니가 있다.
포자낭군은 작은 잎조각의 중앙맥 가까이에 달리고 선형의 포막은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생약명(生藥銘)은 ? 이다. (참고자료: 원색한국식물도감(이영노.교학사), 한국의 자원식물(김태정.서울대학교출판부), 네이버·다음 지식백과/ 글과 사진: 이영일·고앵자 생명과학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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