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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자원식물. 화단에서 친숙한 화초, 버베나[Verbena]

들풀/이영일 2018. 8. 7. 08:17

  버베나[학명: verbena hybrida Voss]는 마편초의 한해살이풀이다. 지금은 단순히 버베나라고 불리며 봄 화단 화분 꽃으로 가깝게 친해질 수 있고 화재로서는 이것들을 이용하고 있다. 꽃말은 ‘단란한 일가’, ‘총명’이다.

  원산지는 주로 아메리카에 분포하고 아시아와 유럽에 몇 종이 있으며 총 200~230여 종이 있다. 한국에는 1종이 난다. 잎과 줄기에는 전부 회녹색으로 깔깔한 털이 덮여있다. 잎은 유연하며 긴 타원형으로 길이는 5~10㎝이고 잎 가는 둔한 거치가 있다.

  꽃은 가지 끝에 산방화서로 피며 꽃색은 적색, 황색, 흰색 등으로 다양하며 가늘고 길다. 꽃색도 풍부하고 산방상(散房狀)의 작은 꽃이 무리를 지어 피는 모습이 귀엽다.

  봄 화단을 꾸미는데 주로 활용한다. (참고자료: 원색한국식물도감(이영노.교학사), 한국의 자원식물(김태정.서울대학교출판부), 네이버·다음 지식백과/ 글과 사진: 이영일생명과학 사진작가) [이영일∙고앵자/ 채널A 정책사회부 스마트리포터 yil207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