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동 김영모 매제와 이영의 동생의 회갑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들과 딸, 사위에 든든한 어깨의 믿음직한 모습을 보는 흐뭇한 하루 였습니다.
무공해농원에서 보양식과 선물로 준비한 모싯잎 송편, 가을빛의 과일들을
준비 하느라 수고 많았어요.
17호 태풍 타파도 우리들의 가족애에는 주변을 얼씬 거리지 못하고
피하여 가는 하루 였습니다.
더욱 건강하고 행복을 지켜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2부로 농장에 들려 농장주님이 주신 구지뽕 수확과 채소 수확 등으로
자연이 주는 넉넉함을 가지고 왔습니다.
영석 동생 내외의 고생에 흔적인
무공해 고추가루의 아름다운 자연에 빛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