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궁이 지금에 이르기까지 (慶熙宮址. 사적 제271호) 경희궁(慶熙宮)은 종로구 신문로에 자리한 이궁(離宮)으로 서궐(西闕), 새문동(塞門洞)대궐, 새문안대궐, 야주개(夜珠峴)대궐로도 불렀다. 원래는 인조(仁祖, 1595~1649년)의 생부 정원군(定遠君) 이부(1580~1619년)의 개인 주택이었으나, 이곳에 왕기(王氣)가 서린다는 말을 들은 광해군이 그 기.. 카테고리 없음 2013.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