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등사 청동수조 전등사 청동수조(傳燈寺 靑銅水槽,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46호)는 지름 112㎝, 높이 72㎝로 고려 말∼조선 초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청동으로 제작된 이 수조는 바리(鉢)형태를 띠고 있고, 구연부에는 덧띠를 두르고 있으며 약간의 균열과 파손 흔적이 보이지만 모두 수리하여 양호.. 카테고리 없음 2015.06.20
용 두 마리가 꿈틀거리는 덕수궁(사적 제124호) 조선시대 궁궐 덕수궁은 경운궁으로 불리다가, 고종황제가 1907년 왕위를 순종황제에게 물려준 뒤에 이곳에서 계속 머물게 되면서 고종황제의 장수를 빈다는 뜻의 덕수궁으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 덕수궁 터에는 미국과 영국대사관을 비롯 지난날 많은 건물이 있었으나 현재는 18,635평에 .. 카테고리 없음 2012.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