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 두 마리가 꿈틀거리는 덕수궁(사적 제124호) 조선시대 궁궐 덕수궁은 경운궁으로 불리다가, 고종황제가 1907년 왕위를 순종황제에게 물려준 뒤에 이곳에서 계속 머물게 되면서 고종황제의 장수를 빈다는 뜻의 덕수궁으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 덕수궁 터에는 미국과 영국대사관을 비롯 지난날 많은 건물이 있었으나 현재는 18,635평에 .. 카테고리 없음 2012.12.04
세계문화유산 강화 고인돌과 강화역사박물관 강화 고인돌(사적 제137호)은 청동기시대 대표적인 묘제의 하나로 탁자모양의 북방식으로 전체높이 약 2.6m, 덮개석 길이 6.4m, 너비 5.2m로 한반도 최대 규모로 세계문화유산에 등제 되었고, 고인돌 공원에 위치한 강화역사박물관은 우리의 개국 시원부터, 청동기시대, 고려, 조선, 근. 현대.. 카테고리 없음 2012.11.20
고려 궁궐과 외규장각이 있던 강화 고려궁지 고려가 몽골군의 침략에 대항하기 위해 고종 19년(1232)에 강화도로 수도를 옮기고 1234년에 세운 궁궐과 관아건물이다. 정궁 이외에도 행궁·이궁·가궐을 비롯하여 많은 궁궐이 있었다. 정문은 승평문 이었고 양쪽에 삼층루의 문이 두 개가 있었으며 동쪽에 광화문이 있었다. 39년 동안 사.. 카테고리 없음 2012.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