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자원식물. 기를 소통 시키는 약제, 울금[鬱金] 울금[학명: Curcuma longa Linne]은 생강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본래 울금이란 명칭은 술과 함께 섞으면 누렇게 금빛으로 변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며, 모양이 아술(莪蒁)과 비슷하고 말의 질병을 치료하므로 마술(馬蒁)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다른 이름으로 심황(深黃), 울금(蔚金), 천을금.. 카테고리 없음 2018.11.01
한국의 자원식물. 어린 줄기가 호피같이 생겨서, 호장근[虎杖根] 호장근[학명: Fallopia japonica (Houtt.) RonseDecr]은 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어릴 때 줄기가 호피같이 생겨서 호장근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오불답(烏不踏), 활혈룡(活血龍), 감제풀, 까치수영, 대충장(大蟲杖), 호장(虎杖)이라고도 한다. 호장근에 비하면 대형인 것, 즉 울릉도에서 나는 것.. 카테고리 없음 2018.11.01
한국의 자원식물. 논둑과 밭둑의 입술 모양 외풀, 밭둑외풀[泥花草] 밭둑외풀[학명: Lindernia procumbens (Krock.) Borbas]은 현삼과의 한해살이풀이다. 모초(母草), 발뚝외풀, 개고추풀이라고도 한다. 일본명은 두렁 위에 나는 나물이란 뜻의 한자명 맥상채(陌上菜)에 잇닿아 있다. 이름에 나물 채(菜) 자가 있지만,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푸성귀로 먹었는지는 알 수 .. 카테고리 없음 2018.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