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자원식물. 실연의 아픔보다는 쓰지 않은 씀바귀, 좀씀바귀[苦苣] 좀씀바귀[학명: Ixeris stolonifera A.Gray]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벋은 씀바귀가 논두렁이나 비탈진 곳에 뿌리가 뻗어나가면서 사태가 나는 것을 방지한다는 뜻에서 유래 하였다고 한다. 싸랑부리, 쓴나물, 싸랭이, 둥근잎씀바기, 둥굴잎씀바귀, 사태월싹, Creeping-lettuce 라고도 한다. 바.. 카테고리 없음 2018.10.31
한국의 자원식물. 멀리 보내고 싶은 엄마의 마음, 도깨비바늘[鬼針草] 도깨비바늘[학명: Bidens bipinnata L.]은 국화과의 한해살이풀이다. 등산을 하기 위해 숲길을 걷다 보면, 바늘 같은 긴 열매가 언제 어디서 붙었는지 모르게 옷에 달라붙어 있을 때가 많다. 이처럼 언제 옷에 달라붙었는지 몰라 도깨비처럼 달라붙었다고 해서 도깨비바늘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카테고리 없음 2018.10.28
한국의 자원식물. 잎이 진 뒤에 빨간 열매의 유혹, 낙상홍[落霜紅] 낙상홍[학명: Ilex serrata Thunb.]은 감탕나무과의 낙엽활엽관목이다. 열매가 잎이 떨어진 다음에도 빨간 열매가 다닥다닥 붙어 있어 낙상홍(落霜紅)이라고 부른다. 개량품종에는 열매가 백색 또는 황색인 것도 있으며, 열매의 빛깔이 좋기 때문에 암나무는 정원수, 분재 또는 꽃꽂이의 소재.. 카테고리 없음 2018.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