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모니불의 진신사리가 모셔져있는 정암사(寂滅寶宮) 정암사 적멸보궁(淨岩寺 寂滅寶宮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32호)은 지은 시기를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조선(朝鮮) 영조 47년(1771)에 고쳐 지은 것으로 미루어 18세기 초에 세운 것으로 추정되며 이 후에도 여러 차례 보수하였다. 이곳은 신라(新羅) 선덕여왕(善德女王) 때 자장율사(慈藏律師).. 카테고리 없음 2016.08.17
쌍계사 나한전(雙磎寺 羅漢殿,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24호) 쌍계사 나한전(雙磎寺 羅漢殿,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24호)은 석가여래(釋迦如來)를 본존불로하고 그 좌우에는 인간 세계의 온갖 번뇌를 끊고 세상의 이치를 깨달아 부처의 경지에 이른 16나한상을 모시는 법당(法堂)으로 문성왕 2년(840년)에 진감선사(眞鑑禪師, 774~850)가 지었으며, 인조.. 카테고리 없음 2016.08.17
쌍계사 명부전(雙磎寺 冥府殿,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23호) 쌍계사 명부전(雙磎寺 冥府殿,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23호)은 조선시대(朝鮮時代) 숙종 13년(1687)에 성안대사(成安大師)가 지었고, 숙종 36년(1710)에 신민대사(新民大師)가 수리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는 건물이다. 지장전(地藏殿), 업경전(業鏡殿)이라고도 한다. 지장보살(地藏菩薩)을 중심.. 카테고리 없음 2016.08.15
제주귀신 테러사건의 전말, ‘대한제국 명탐정 홍설록’ 판소리공장 바닥소리의 국악뮤지컬 <대한제국 명탐정 홍설록> 공연이 8월 19일(금)부터 3일간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개봉한다. 이번 공연은 창작 판소리를 통해 관객과 호흡하며 공감하는 것이 운영 목적이라는 바닥소리의 최신작이다. 아이들이 판소리를 따분해 할 걱정은 없.. 카테고리 없음 2016.08.14
노후의 평안을 기원하는 심전 안중식(心田 安中植)의 노안도(蘆雁圖) 갈대와 기러기(蘆雁圖) 두 폭(雙幅)은 심전 안중식(心田 安中植, 1861~1919) 대한제국(大韓帝國) 1900년 비단에 엷은 색의 그림이다. 갈대와 기러기(蘆雁圖) 그림은 ‘늙어서 편안하게 지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갈대 ‘노蘆’는 늙을 ‘노老’자와, 기러기 ‘안雁’은 편안할 ‘안安’자.. 카테고리 없음 2016.08.13
쌍계사 마애불(雙溪寺 磨崖佛,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48호) 쌍계사 마애불(雙溪寺 磨崖佛,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48호)은 대웅전의 동쪽에 있는 큰 암석의 한 면을 움푹 들어가게 파내고 그 안에 불상을 돋을새김 하였다. 본래 약사여래불(藥師如來佛)로 보이며, 높이 135cm, 폭90cm이다. 마애불(磨崖佛) 머리 위에는 상투 모양의 머리묶음이 높고 크.. 카테고리 없음 2016.08.12
쌍계사 석등(雙磎寺 石燈,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8호) 쌍계사 석등(雙磎寺 石燈,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8호)은 지리산의 남쪽기슭에 자리한 쌍계사의 경내에 서 있는 8각 석등이다. 원래는 3단으로 이루어진 받침 위에 불을 밝혀두는 화사석(火舍石)을 올리고 지붕돌을 덮은 후 머리장식을 얹었을 모습이나, 지금은 화사석과 지붕돌이 없어.. 카테고리 없음 2016.08.11
하동 쌍계사 금강계단(河東 雙磎寺 金剛戒壇) 하동 쌍계사 금강계단(河東 雙磎寺 金剛戒壇)은 석종형 부도(石鍾型 浮屠)로 2007년 쌍계사 조실 고산스님이 부처님 진실사리를 모시고 조성하였다. 뒷편에는 금강계단마애삼존불(金剛戒壇磨崖三尊佛)이 있다. 금강계단(金剛戒壇)의 금강(金剛)이란 금강보계(金剛寶戒)에서 유래된 말이.. 카테고리 없음 2016.08.10
하동 쌍계사 팔영루(河東 雙磎寺 八泳樓, 경남 문화재자료 제74호) 하동 쌍계사 팔영루(河東 雙磎寺 八泳樓, 경남 문화재자료 제74호)는 신라시대인 840년(문성왕 2)에 혜소 진감선사(慧昭 眞鑑禪師, 774~850)가 창건하였다. 그 뒤 조선시대인 1641년(인조 19)에 벽암(碧巖) 각성(覺性)스님, 1978년에 고산스님이 각각 중수하였다. 팔영루(八泳樓) 건물은 정면 5칸, .. 카테고리 없음 2016.08.09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보 제193호인 북관대첩비(北關大捷碑) - 일본(日本)에 밀반출(密搬出) 되었던 북관대첩비(北關大捷碑)가 정부와 민간단체, 남한과 북한의 협력으로 환수되어 북한의 원래 제자리에 복원되어 있다. - 북관대첩비(北關大捷碑)의 일본(日本) 밀반출(密搬出)은 러·일 전쟁(露·日 戰爭) 당시 1905년 일본군 제2사단 이케다 쇼스케(池.. 카테고리 없음 2016.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