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물의 신, 관성제군도(關聖帝君圖) 재물의 신, 이 관성제군도(關聖帝君圖)는 조선시대 불화(佛畵)이다. 관성제군(關聖帝君)은『삼국지연의(三國志演義)』의 영웅 관우(關羽, ?~219) 장군을 신격화(神格化)한 신(神)이다. 관우(關羽)는 용맹하고 의리 있는 장수였고 문무(文武)를 겸비한 성인(聖人)으로 인식되었기 고향인 산.. 카테고리 없음 2016.01.18
서울 탑골공원(서울 塔골公園, 사적 제354호)과 문화유산 서울 탑골공원(서울 塔골公園, 사적 제354호)은 조선시대 원각사터(圓覺寺址)에 세운 서울 최초의 근대식 공원으로 파고다 공원이라고도 불리운다. 원각사(圓覺寺)는 고려 때 흥복사(興福寺)라 불린 절로, 조선 전기에 절을 넓히면서 원각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그러나 불교를 억누르는 정.. 카테고리 없음 2016.01.17
서울 원각사지 대원각사비(圓覺寺址 大圓覺寺碑. 보물 제3호) 서울 원각사지 대원각사비(圓覺寺址 大圓覺寺碑. 보물 제3호)은 원각사의 창건 내력을 적은 비로 조선 성종 2년(1471)에 건립되었고 탑골공원 자리에 있던 절로 조선시대 태조가 한양에 도읍을 정할 때 조계종의 본절로 세웠다. 조계종이 없어지자 관아로 사용되다가 불심이 돈독했던 세조.. 카테고리 없음 2016.01.16
서울 원각사지 십층석탑(圓覺寺址 十層石塔. 국보 제2호) 서울 원각사지 십층석탑(圓覺寺址 十層石塔. 국보 제2호)은 지금의 탑골공원 자리에 있었던 원각사에 있던 십층석탑이다 원각사는 조선 세조 11년(1465)에 사리분신(舍利分身)하는 경이로운 일을 겪은 뒤 조계종의 본산 이였던 흥복사(興福寺) 터를 확장하여 세웠다. 공사 도중에도 사리분.. 카테고리 없음 2016.01.16
청자 상감모란문 표주박모양 주전자(靑磁 象嵌牡丹文 瓢形 注子) 청자 상감모란문 표주박모양 주전자(靑磁 象嵌牡丹文 瓢形 注子, 국보 제116호)는 12세기 중엽의 고려시대(高麗時代) 청자(靑磁) 주전자(注子)로 고려자기(高麗瓷器) 중에서 종종 확인되는 표주박 모양(瓢形)을 하고 있다. 물을 따르는 부리와 손잡이를 갖추고 있으며, 크기는 높이 34.4㎝, .. 카테고리 없음 2016.01.16
광주, 부산에서 친절문화 확산을 위한 ‘K스마일 캠페인’ 실시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1월 14일(목)과 18일(월) 광주와 부산에서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부산광역시, 부산관광공사, 한국방문위원회와 공동으로 지역 관광업계 관계자 40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범국민적 친절문화 확산을 위한 ‘K스마일 캠페인’을 실시한다. 14일(목) 오전 11시 .. 카테고리 없음 2016.01.15
부엉이(友禪染木兎圖)와 겨울(冬) 두 편에 일본 근대 미술작품 감상 * 작품 1. 겨울(冬)은 일본(日本)의 근대화가 야기오카 슌잔(八木岡春山, 1879∼1941)의 비단에 채색(絲織彩色)한 작품이다. 멀리 솟은 설산에서, 눈 쌓인 물가의 버드나무, 소를 타고 지나가는 농부의 모습 등, 원경에서 근경으로 길게 이어지는 구도가 중국 북종화(北宗畵)에 기반을 .. 카테고리 없음 2016.01.15
구리 동구릉의 목릉(九里 東九陵 穆陵. 사적 제193호) 세계문화유산 조선왕릉-구리 동구릉의 목릉(九里 東九陵 穆陵. 사적 제193호)은 조선(朝鮮) 제14대 선조(宣祖. 1552~1608, 재위: 1567∼1608)와 원비(元妃) 의인왕후(懿仁王后. 1555~1600) 박씨(朴氏), 계비(繼妃) 인목왕후(仁穆王后. 1584~1632) 김씨(金氏) 세 사람이 잠들어 있다. 같은 능역 안의 각각 다.. 카테고리 없음 2016.01.14
구리 동구릉의 휘릉(九里 東九陵 徽陵. 사적 제193호) 세계유산 조선왕릉-구리 동구릉의 휘릉(九里 東九陵 徽陵. 사적 제193호)은 조선 제16대 인조의 계비 장렬왕후(莊烈王后, 1624~1688) 조씨의 능이다. 휘릉의 정자각은 양옆에 익랑이 붙은 다섯 칸짜리로 규모가 크다. 능침은 3면의 곡장으로 둘러싸여 있으나 병풍석은 두르지 않았다. 18대 현종.. 카테고리 없음 2016.01.14
세이시사이 선생과 평안노모, 두 편의 일본 조각 작품 감상 * 작품 1. 세이시사이 선생(正志齋先生) 목조각(木彫刻)은 일본 근대 조각가 모리야마 조코(森山朝光, 1897∼1962)의 1943년 제6회 신문전(新文展) 출품 되었던 작품이다. 현재의 이바라키 현(茨城県)에 해당하는 옛 미토 번(水戸藩)의 무사(武士)이자 유학자인 아이자와 세이시사이(會.. 카테고리 없음 2016.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