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신비 영월 상동이끼계곡 영월 상동이끼계곡은 천연 자연의 신비를 간직하여 아름다움과 시원함을 주는 곳으로 사진 애호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이끼계곡은 평창의 장전리, 삼척의 무건리, 영월의 상동이끼계곡으로 대표하고 있다. 그 중 영월의 상동이끼계곡은 도로변에서 접근성.. 카테고리 없음 2015.08.07
2015 고한 함백산 야생화축제 2015 별. 바람. 꽃의 고장 정선군 고한 함백산에서 야생화축제가 8월 1일(토)부터 9일(일)까지 함백산 만항재야생화공원에서 있다. 개.폐막식, 야생캠프, 사진콘테스트, SNS홍보인증 등 주요 이벤트와 숲속마을 힐링체험, 녹색체험마당, 숲속 작은음악회, 왁자지껄 먹거리장터와 상설장터 공.. 카테고리 없음 2015.08.06
태백 매봉산과 귀네미 마을 고랭지배추밭 태백 매봉산 고랭지배추밭(太白 梅峰山 高冷地白菜田)은 50만평의 드넓은 배추밭이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마치 푸른 초원을 연상하게 하는 배추밭 풍경이다. 8월인데도 거센 바람에 추위를 느끼는 산 정상 바람에 언덕 능선에는 풍력발전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고랭지 배추밭으로 30만.. 카테고리 없음 2015.08.06
조선왕실 혼례 때 동뢰연에 사용한 깔개와 동자상 조선(朝鮮) 왕실(王室) 혼례(婚禮) 때 동뢰연(同牢宴)에 사용한 깔개(交拜席)는 부부가 몸과 마음을 같게 하라는 의미의 예식인 동뇌연(同牢宴) 때 사용된 교배석(交拜席)이다. 본래 ‘두 성씨(姓氏)가 합하여 만복(萬福)의 근원이 된다’는 의미의 ‘이성지합만록지원(二姓之合萬祿之源).. 카테고리 없음 2015.08.05
서울 지장암 목조비로자나불좌상(보물 제1621호) 서울 지장암 목조비로자나불좌상(서울 地藏庵 木造毘盧遮那佛坐像, 보물 제1621호)은 지장암 대웅전의 삼신불상(三身佛像) 중 중앙에 있는 불상으로 1924년 강재희(姜在喜) 거사가 지장암을 중창하면서 이곳에 모셨다고 전한다. 앉은 높이가 117.5cm에 달하는 중형의 목조불상으로 보존 상태.. 카테고리 없음 2015.08.03
친잠의궤(親蠶儀軌) 친잠의궤(親蠶儀軌)는 1767년(영조 43) 3월 10일 영조의 계비(繼妃)인 정순왕후(貞純王后, 1745-1805)가 경복궁 강녕전 옛터에서 거행한 친잠례(親蠶禮)의 준비와 진행과장, 의례 절차 등을 기록한 의궤이다. (자료출처: 국립고궁박물관) * 문화재 소재지: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donga.com Jounal.. 카테고리 없음 2015.08.02
인목왕후 어필 칠언시(仁穆王后御筆 七言詩, 보물 제1220호) 인목왕후 어필 칠언시(仁穆王后御筆 七言詩, 보물 제1220호)는 선조(宣祖)의 계비(繼妃)인 인목왕후(仁穆王后, 1584~1632)가 서궁(西宮)에 유폐(幽閉)되었을 때 쓴 칠언절구(七言絶句)의 한시(漢詩)이다. 대북파(大北派)의 위세에 시달리던 자신을 늙은 소에 비유하고, 광해군(光海君)을 그 늙.. 카테고리 없음 2015.08.02
혜경궁 홍씨(惠慶宮 洪氏)의 한중록과 사도세자에 대한 그리움 한중록閑中錄은 혜경궁 홍씨가 남긴 일종의 회고록인 통칭 한중록閑(恨)中錄의 20 여종의 이본 중 하나이다. 한글 필사본으로, ‘고종실록高宗實錄’에는 한중록閑中錄이 읍혈록泣血錄과 한중만록閑中漫錄으로 언급되어 있는데 이와 동일한 명칭의 필사본이다. 여성 특유의 섬세한 필.. 카테고리 없음 2015.08.01
‘오백년 역사를 지켜온 조선의 왕비와 후궁’ 기획 특별전 국립고궁박물관 개관 10주년 기념 특별전이 ‘오백년 역사를 지켜온 조선의 왕비와 후궁’ 주제로 7월 7일부터 8월 30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 기획전시실Ⅰ.Ⅱ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올해는 국립고궁박물관이 문을 연 지 10년이 되는 해입니다. 2005년 8월 15일 개관한 이래 국립고궁박.. 카테고리 없음 2015.07.31
목멱산 봉수대터(木覓山 烽燧臺址,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14) 목멱산 봉수대터(木覓山 烽燧臺址,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14)는 조선 태조 3년(1394)에 도읍을 한양으로 옮긴 뒤 설치하여, 갑오경장 다음해까지 약 500년간 사용되어 왔다. 남산의 옛 이름을 따서 목멱산 봉수대라 하기도 하고, 서울에 있다하여 경봉수대라 부르기도 하였다. 봉수대는 외적.. 카테고리 없음 2015.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