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쌍계사 대웅전(珍島 雙溪寺 大雄殿)과 목조삼존불좌상(木造三尊佛坐像) 쌍계사 대웅전(雙溪寺 大雄殿,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21호)은 석가모니를 모시는 법당이다. 진도 쌍계사는 점찰산(尖察山) 서쪽 기슭에 있는 절로 신라 문성왕(文聖王) 19년(857)에 도선국사(道詵國師, 827∼898)가 지었으며, 인조 26년(1648)에 의웅(義雄)이 다시 지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 카테고리 없음 2015.08.27
해남 대흥사 영산회괘불탱(海南 大興寺 靈山會掛佛幀, 보물 제1552호) 해남 대흥사 영산회괘불탱(海南 大興寺 靈山會掛佛幀, 보물 제1552호)은 색민(色旻)이 으뜸화원을 맡아 조성한 괘불로서 중앙의 석가모니불을 비롯하여 왼쪽에는 여의를 든 문수보살을, 오른쪽에는 연꽃을 든 보현보살을, 그리고 석가모니불의 두광 좌우로 관음보살과 아미타불을 배치하.. 카테고리 없음 2015.08.26
남종화의 산실, 진도 운림산방(珍島 雲林山房, 명승 제80호) 진도 운림산방(珍島 雲林山房, 명승 제80호)은 조선말기 남종화(南宗畵)의 대가인 소치 허련(小癡 許鍊, 1808∼1893)이 조성하여 말년에 거처하면서 창작과 저술 활동을 하던 곳으로서「소치실록(小癡實錄)」에 따르면 큰 정원을 다듬고 아름다운 꽃과 희귀한 나무를 심어 선경(仙境)으로 꾸.. 카테고리 없음 2015.08.26
‘한국판 모세의 기적’이 있는 진도 모도(珍島 茅島)의 거시기에 추억 거시기 회원 다섯 부부들이 2박3일 여름나들이로 전남 진도의 모도로 8월 18일(화)부터 20일까지 보냈다. 모도(茅島)의 특산 해산물 꽃게, 단 한 마리씩 잡은 은빛 부서와 문어는 한 잔술의 안주로 웃음 묻어나는 이야기를 만들었다. 해변 산책로 데크에서 바닷바람과 해수욕의 추억을 잊을 .. 카테고리 없음 2015.08.25
포항 보경사 오층석탑(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03호) 포항 보경사 오층석탑(浦項 寶鏡寺 五層石塔,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03호)은 보경사 경내 적광전 앞에 있는 높이 약 5m의 고려시대 석탑으로, 일명 ‘금당탑(金堂塔)’으로도 불린다. 1층 기단(基壇) 위에 5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이다. 탑의 기단 네 면과 탑신부의 각 층 몸돌에는 기.. 카테고리 없음 2015.08.25
강릉대도호부 관아와 강릉 임영관 삼문 강릉 임영관 삼문(江陵 臨瀛館 三門, 국보 제51호)은 고려시대에 지은 강릉대도호부 관아의 정문으로, 현재 객사 건물은 없어지고 이 삼문만 남아 있었다. 이 객사를 임영관(臨瀛館)이라 하였다. 삼문은 화강석 기단위에 덤벙주초를 놓고 전면과 배면 열에 배흘림 원기둥(圓柱)을 세우고 .. 카테고리 없음 2015.08.24
포항 보경사 대웅전(浦項 寶鏡寺 大雄殿,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61호) 포항 보경사 대웅전(浦項 寶鏡寺 大雄殿,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61호)은 보경사의 중심 건물로 지은 시기를 알 수 없고 다만 조선 숙종 3년(1677)에 중건한 것으로 그 후 몇 차례 중수가 더 있었다. 현재의 건물에는 1932년의 대대적인 중수에 의한 양식적 특징이 주로 남아 있다. 보경사는 .. 카테고리 없음 2015.08.24
포항 보경사 승탑(浦項 寶鏡寺 僧塔, 보물 제430호) 포항 보경사 승탑(浦項 寶鏡寺 僧塔, 보물 제430호)은 보경사 뒷산의 중턱에 서 있는 묘탑으로, 원진국사(圓眞國師)의 사리(舍利)를 모셔두고 있다. 원진국사 승형(圓眞國師 承逈, 1171∼1221)은 고려 중기의 승려로, 51세에 입적하자 고종이 그를 국사(國師)로 추증하고 ‘원진(圓眞)’이라는 .. 카테고리 없음 2015.08.23
포항 보경사 원진국사비(浦項 寶鏡寺 圓眞國師碑) 포항 보경사 원진국사비(浦項 寶鏡寺 圓眞國師碑, 보물 제252호)는 보경사에 있는 고려 중기의 승려 원진국사 승형(圓眞國師 承逈, 1171∼1221)의 탑비이다. 원진국사는 속성이 신씨(申氏)이며, 자는 영회(永逈). 아버지는 통한(通漢)이며, 경상북도 상주 출신으로 회양산 봉암사 동순(洞純)에.. 카테고리 없음 2015.08.23
노르웨이 비겔란의 프로그네르 조각공원 노르웨이 조각가 비겔란은 부모는 농부였고 14세에 목세공가의 제자가 되어 1889년 첫 작품을 발표 했고 초기에는 오귀스트 로댕의 영향을 받았지만 곧 자신의 독자적인 사실주의 작품을 개발하였으나 논란이 많았고 평생을 가난하게 살면서 평생을 프로그네르 공원으로 불리우는 비겔란.. 카테고리 없음 2015.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