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양도성의 남산길에서 조상들의 슬기를...... 만추의 서울 한양도성(서울 漢陽都城, 사적 제10호) 남산길을 느림으로 걸으며 퇴계 이황 선생, 다산 정약용, 대한국인 안중근 의사, 백범 김구 선생, 성재 이시형 선생, 김유신 장군 등의 동상에 만남을 통하여 조상의 애국정신과 슬기를 다시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퇴계 이황(退溪 .. 카테고리 없음 2016.11.15
왕실의 필요로 내전에 가까이 건축한 경복궁 흠경각과 함원전 흠경각(欽敬閣)과 함원전(含元殿)은 왕실의 필요에 의해 왕과 왕비가 일상생활을 하던 내전인 강녕전(康寧殿)과 교태전(交泰殿) 가까이 지었던 건물들이다. 경복궁 흠경각(景福宮 欽敬閣)은 농업 발전을 위해 천체의 운행을 이해하고 시간을 정밀하게 측정하고자 했던 왕의 고민과 노력.. 카테고리 없음 2016.11.15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게이트 속, 서울 남산 만추에 숲길을 걷다. - '최순실 게이트'와 박근혜를 조롱하는 만평, 미국 3대 일간지 중 하나인 뉴욕타임스 6일(현지 시각)판 -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게이트, 그들 때문에 대한민국이 지구촌에서 웃으게로 회자되고 있다. 그 권력의 주변 인물들도 너무나 무지하고 철면피하다. 어제 광화문 촛불 집회에 다녀.. 카테고리 없음 2016.11.13
조선왕조의 국정이 행해지던 경복궁 사정전(景福宮 思政殿) 경복궁(景福宮, 사적 제117호)은 고대부터 전해져 내려 온 궁궐건축의 제도인 전조후침 (前朝後寢)및 삼문삼조(三門三朝)의 기본배치 원리에 따라 각기 제 기능에 따른 전각이 배치되었다. 삼문은 고문(皐門), 치문(治門), 노문(路門)이고 삼조는 외조(外朝), 치조(治朝), 연조(燕朝)이다. 외.. 카테고리 없음 2016.11.13
왕실의 생활이 묻어있는 왕비의 침전, 경복궁 교태전(景福宮 交泰殿) 경복궁 교태전(景福宮 交泰殿)은 왕비의 침전으로 내명부를 다스리던 정치적인 공간이자 일상생활을 하는 중궁전 또는 중전이라 불린다. 1440년(세종 22)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교태(交泰)의 뜻은 ‘천지, 음양이 잘 어울려 태평을 이룬다’이다. 주역(周易)의 64괘 중 태(泰)괘에서 따.. 카테고리 없음 2016.11.13
궐 안에서 가장 화려한 대비전, 경복궁 자경전(景福宮 慈慶殿. 보물 제809호) 경복궁 자경전(景福宮 慈慶殿. 보물 제809호)은 조선시대 법궁인 경복궁(景福宮) 안에 남아 있는 유일한 대비전으로 1867년 경복궁을 다시 지으면서 자미당 터에 고종(高宗)의 양어머니인 조대비(趙大妃, 神貞翼王后)를 위해 지은 대비전으로서 중건 이후 화재로 소실됨에 따라 고종 25년(188.. 카테고리 없음 2016.11.13
삼청동 오위장 김영춘 가옥(三淸洞 五衛將 金春榮 家屋) 삼청동 오위장 김영춘 가옥(三淸洞 五衛將 金春榮 家屋, 서울특별시 민속자료 제8호)은 조선 말기 중앙 군사조직의 오위장을 지낸 김춘영이 1890년대 지은 집이다. 본래 종로구 삼청동 125-1번지에 있었으나 1996년 남산골 한옥마을을 조성하면서 옮겨왔다. 집의 전체 공간은 안채 영역과 사.. 카테고리 없음 2016.11.13
왕실의 생활이 묻어있는, 경복궁 강녕전(景福宮 康寧殿) 경복궁 강녕전(景福宮 康寧殿)은 경복궁의 내전(內殿)이며 왕과 왕비가 일상생활을 하는 곳으로 평소 독서와 휴식을 취하고 침전(寢殿)으로 사용되고 때로는 신하들과 은밀한 정무를 보기도 했다. 1395년(태조 4)에 창건하고, 정도전(鄭道傳)이 건물 이름을 강녕전(康寧殿)이라고 지었다. .. 카테고리 없음 2016.11.12
경복궁 후궁과 궁녀들의 공간, 함화당(咸和堂)과 집경당(緝敬堂) 경복궁(사적 제117호)의 후궁과 궁녀들의 공간 함화당(咸和堂)과 집경당(緝敬堂)은 교태전 북쪽인 아미산 너머에는 흥복전 일원이 자리하고 있었는데, 이 일대는 후궁과 궁녀들을 위한 영역이다. 침전으로 쓰였던 수많은 전각과 복잡한 행각들은 거의 사라지고, 현재는 함화당과 집경당만.. 카테고리 없음 2016.11.12
떠오르는 태양, 왕세자의 거처 경복궁 동궁(景福宮 東宮) 일원 경복궁 동궁은 왕세자와 세자빈의 거처이다. 왕세자는 새로 떠오르는 해처럼 왕위를 이을 사람이기에 내전의 동쪽에 거처를 배치하고 동쪽에 있는 세자의 궁이라는 의미로 동궁전(東宮殿)이라고도 불렀으며 세자를 동궁마마라고 부르게 되었다. 경복궁 근정전(勤政殿) 회랑을 지나 우측.. 카테고리 없음 2016.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