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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자원식물. 작은 가지가 열매처럼 열리는, 좀가지풀[金爪儿]

좀가지풀[학명: Lysimachia japonica Thunb.]은 앵초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금조인(金爪儿), 소가자(小茄子), 만도배(蠻刀背), 돌좁쌀풀, 금좁쌀풀, 좀가지꽃이란 다른 이름도 있다. 작은 가지가 달리는 풀이라는 뜻이다. 열매를 보면 크기는 작지만 가지를 닮았다. 관상용, 약용, 식용, 지피식물..

카테고리 없음 2018.07.01

한국의 자원식물. 고향 마당 한켠의 순진한 추억, 채송화[半支蓮]

채송화[菜松花, 학명: Portulaca grandiflora Hooker.]는 쇠비름과의 한해살이풀이다. 불갑초(佛甲草), 만년초(萬年草), 명화, 따꽃, 댕명화, 양마치현, 대명화, Common-portulaca, Rose-moss 라고도 한다. 쇠비름(P. oleracea L.)은 잎이 마주나며 납작하고, 꽃은 지름 3-4mm로서 작고 노란색이므로 다르다. 관상용..

카테고리 없음 2018.07.01

한국의 자원식물. 상처난 곳에 짓찧어 바르는 풀, 지칭개[泥胡菜]

지칭개[학명: Hemistepta lyrata Bunge]는 국화과의 두해살이풀이다. 이름의 유래는 상처난 곳에 잎과 뿌리를 짓찧어 사용되고 으깨어 바르는 풀이라는 의미로 붙여졌다는 것이다. '짓찐개'인데 지칭개로 변했다는 이야기다. 이호채(泥胡菜), 나미채, 지치광이, 고마채(苦馬菜), 니호채((泥胡菜), ..

카테고리 없음 2018.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