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미타암 석조아미타여래입상(梁山 彌陀庵 石造阿彌陀如來立像, 보물 제998호) 양산 미타암 석조아미타여래입상(梁山 彌陀庵 石造阿彌陀如來立像, 보물 제998호)은 원효대사(元曉大師)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미타암(彌陀岩)의 석굴사원(石窟寺院) 안에 모셔져 있다. 아미타여래상(阿彌陀如來像) 머리에 있는 상투 모양의 큼직한 머리(肉界)와 어깨까지 내려온 긴 귀,.. 카테고리 없음 2015.12.27
청자 구룡형 주전자(靑磁 龜龍形 注子, 보물 제452호 .국보 제96호) 청자 구룡형 주전자(靑磁 龜龍形 注子, 보물 제452호)는 고려시대 만들어진 청자 주전자로 연꽃 위에 앉아 있는 거북 모양이며, 높이 17.2㎝, 길이 20.2㎝의 크기이다. 거북 얼굴은 매우 정교하고 실감나게 표현하였으며, 부분적으로 금을 칠하였다. 등 위에 붙어 있는 입는 오므린 연잎모양.. 카테고리 없음 2015.12.26
네팔 안나푸르나 (Nepal Annapurna) 만년설과 일출 포카라(Pokhara)는 네팔의 수도인 카트만두에서 서쪽으로 약 200 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도시로 약 19만 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네팔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다. 이 도시 30 km 이내에 다울라기리, 안나푸르나, 마나슬루 등 8,000 m가 넘는 고봉이 위치하고 있어 페와 호수와 호텔 등 시내 어디에서.. 카테고리 없음 2015.12.25
다산과 번창의 상징 포도 그림(葡萄圖) 포도도(葡萄圖)는 포도 그림으로 유명한 19세기 조선시대 당대 최고의 이름을 떨친 화가 낭곡 최석환(浪谷 崔奭煥, 1808~?)의 작품이다. 전북 임피(臨陂, 지금의 군산 인근) 출생으로, 정조, 헌종 때 사람이다. 포도는 알알이 맺힌 열매와 뻗어나가는 넝쿨 등에서 다산(多産)과 번창(繁昌)을 .. 카테고리 없음 2015.12.25
금강경(金剛經)을 지키는 여덟 신을 그린 팔금강도(八金剛圖) 팔금강도(八金剛圖)는 금강경(金剛經)을 지키는 여덟 신을 그린 조선시대의 19세기 불화(佛畵)이다. 팔금강(八金剛)은 금강경을 수지(受持)∙독송(讀誦) 하려할 때 마음을 다하여 부르면 어디서든 나타나 옹호해 준다고 하는 호법신(護法神)이다. 칼이나 창, 금강저(金剛杵), 바위 등 무.. 카테고리 없음 2015.12.24
경주 사천왕사지 출토 사천왕상 전돌(四天王像 塼) 사천왕상 전돌(四天王像 塼)은 경주 배반동 사천왕사지(四天王寺址)에서 출토된 남북국시대(南北國時代, 통일신라) 670년경 사천왕사 목탑의 기단에 붙인 것이다. ‘전(塼)’은 흙으로 구운 벽돌이라는 뜻이다. 녹유신장상(綠釉神將像)은 기단 네 면의 계단을 중심으로 좌우 3개씩 총 24개.. 카테고리 없음 2015.12.23
또 한 분의 왕, 조선 왕실의 어진(御眞) 앞에 서다. 특별전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12월 8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조선 왕실의 어진(御眞)과 진전(眞殿)’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 어진(御眞): 왕의 초상화 * 진전(眞殿): 왕의 초상화를 봉안하고 의례를 행하는 건물 - <태조 어진, 국보 제317호, 조중묵 등 作, 어진박물관 .. 카테고리 없음 2015.12.22
지옥의 네 사자, 사직사자도(四直使者圖) 지옥(地獄)의 네 사자(使者)를 그린 사직사자도(四直使者圖)는 조선시대 불화(佛畵)이다. 네 명 사자의 각각 존명은 연직천사자(年直天使者), 월직공행사자(月直空行使者), 일직지행사자(日直知行使者), 시직염마사자(時直琰魔使者) 이다. 이들은 수륙재(水陸祭)와 같은 의식에서 법회가 .. 카테고리 없음 2015.12.22
지옥(地獄)의 네 사자(使者) 중 각각의 사직사자도(四直使者圖) 사직사자도(四直使者圖)는 지옥(地獄)의 네 사자(使者)를 그린 조선시대 19세기 불화(佛畵)이다. 화면에 방제가 있어 각각 사자의 존명을 알 수 있다. 청색의 말과 함께 서 있는 존상이 연직천사자(年直天使者), 붉은 색 말과 함께 도끼를 든 존상이 월직공행사자(月直空行使者), 검은색의 .. 카테고리 없음 2015.12.21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아름다운 동행, 순천 낙안읍성(順天 樂安邑城) 순천 낙안읍성(順天 樂安邑城, 사적 제302호)은 고려 후기부터 잦은 왜구(倭寇)의 침입(浸入)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조선 전기에 흙으로 쌓은 성(土城)이다. 조선시대 대표적인 계획도시인 읍성으로 현재 120세대의 주민이 직접 살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적인 민속마을이다. 조선 태조 .. 카테고리 없음 2015.12.20